Challenge 37. 태도(10) 상선약수 – 물의 지혜 [Attitude (10) ShangShanRuShui – The Wisdom of Water]
우리는 또한 노자(老子)가 얘기한 ‘물의 도(道)’를 배울 필요가 있다. 노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의미로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을 하며, 사람들이 배워야 할 덕목을 물을 통해 설명하였다.
우리는 또한 노자(老子)가 얘기한 ‘물의 도(道)’를 배울 필요가 있다. 노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의미로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을 하며, 사람들이 배워야 할 덕목을 물을 통해 설명하였다.
백두산의 신시에서 출발한 배달국은 점차 도시국가의 틀을 벗고 동북아의 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히 세 분 성황의 지대한 공덕이 있었습니다. 그 세분은 태호복희씨, 염제신농씨, 그리고 치우천황입니다.
환국 시대 말,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 등으로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지자 서자부 부족의 환웅이 새로운 터전을 개척하기를 갈망하였습니다. 이에 금악(알타이산)산과 삼위산과 백두산을 두루 살펴 본 환국의 마지막 임금 지위리 환인께서 백두산은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고, 환웅을 동방 개척의 선봉장으로 세우셨습니다.
장자(莊子)의 달생편(達生篇)에는 우리에게 겸손함의 미덕을 가르쳐 주는 목계지덕(木鷄之德)이란 말이 있다. 이는 “망지사목계(望之似木鷄), 기덕전(其德全) – 보기에 흡사 나무로 만든 닭과 같으니, 그 덕이 완전하도다”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써, 나무 닭과 같은 덕을 키워야 한다는 말로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1997년 어린 나이에 대리 직급으로 첫 팀장이 되었을 때, 나는 직원들을 인정하지 못하고 모든지 혼자 독단적으로 일을 다 처리하려고만 했던 나쁜 상사이기도 했으며, 다른 팀장(부장)들과 상사들이 보기에 지 잘났다고 혼자 설쳐대는 어린 아이로 비쳐 보였을지도 모른다. 이 점에서 나는 과거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반성한다.
정직하다는 것이 때론 독야청청(獨也靑靑), 나만 홀로 푸르다고 주장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정직이 강직(剛直)이 되면, 선의의 정직이 자칫 교만하고 잘난 체하는 사람으로 보여 낭패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힘은 이름 좀 난 소수의 그들이 아니라, 이름도 모르는 대다수의 정직한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모두 정직하고 소신 있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나를 위한 정직은 내 인생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정직하게 바른 길을 인도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태도에 관한 표현 중에서도 나는 사람들의 태도를 결정 짓는 가장 근본적인 것이 정직(正直)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긍정적이고 성실하며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정직하지 못하면 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길을 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정직은 인생의 종착지까지 바르게 안내하는 올바른 내 마음 속 가이드라고 할 수 있겠다. 앞서 얘기한 남의 탓과 비난도 사실은 그 근본이 자신에게 스스로 정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환국의 환족은 배링 해협을 건너 남북 아메리카 대륙으로도 이주하였습니다. 이것은 인디언의 언어, 혈액형, 체질, 치아, 문화 등을 연구한 고고학자와 인류학자들의 주장과도 일치합니다. 독일의 고고학자 알렉산더 훔볼트(1769~1859)는 ‘아메리카의 많은 신화, 기념물, 우주 발생에 관한 사고는 동아시아의 것과 놀랄 만큼 흡사하다. 이것은 태고 시대에는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말해준다“라고 주장합니다. 외모만 보아도 아시아인에 가까운 인디언은 사실은 동북아에서 건너 간 사람들의 후예입니다.
[수메르 문명의 전파] 동방에서 온 수메르인들의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땅에서 계속 전승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아시아(지금의 터키), 시리아, 이집트 등지로 전파되었습니다. 이집트 문명은 수메르보다 대략 500년 후에 번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이집트의 건축, 기술, 문자 등은 모두 수메르 문명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원기둥 모양으로 된 인장, 이집트의 건축술 가운데 받침대를 받치는 것 등은 수메르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