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6. Change (5) 남극의 황제펭귄 (Emperor Penguins in the Antarctic)
예전에 MBC 방송에서 방영했던 <남극의 눈물>이란 다큐멘터리를 매우 감동적으로 봤다. 남극은 누가 뭐라해도 펭귄들의 땅이었다. 그러나 여러 종류의 펭귄들 중 나를 감동시켰던 것은 황제펭귄이었다. 새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황제펭귄의 부정(父情)에 개인적인 감동도 있었지만,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다른 측면으로 황제펭귄이 다가왔다. 대부분의 펭귄들이 먹이가 풍부하고 그나마 좀 더 따뜻한 바닷가에서 군락을 이루며 풍요롭게 살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