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맹탈출 6. 돈의 탐욕과 제국 건설.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6. Greed for Wealth and the Rise of Empire.]

Episode 4 : 돈의 탐욕과 제국 건설 가짜 돈을 사용해서 전쟁에 승리했지만 돈의 가치가 떨어지자 왕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만약 황금보관증을 가짜로 발행한 일을 백성들이 알기라도 하는 날에는 큰 일이 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은 황금보관증의 가치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려면 더 많은 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나오는 황금은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았고 전쟁에 진 이웃나라에서 … Read more

돈맹탈출 5. 금본위주의와 인플레이션.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5. Birth of the Gold Standard and the Rise of Inflation.]

Episode 3. 금본위주의와 인플레이션. 세월이 지나고 전쟁에 진 이웃나라 왕이 어느 날 또 싸움을 걸어왔어요. 이번에도 전쟁에 필요한 돈이 조금 모자란 왕은 부끄럽지만 또 부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궁전에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는 부자의 황금이 잔뜩 쌓여 있는데, 굳이 부끄럽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않고 우선 필요한 만큼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 Read more

돈맹탈출 2. 들어가는 글.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2. Epilogue]

돈이라는 것은 가치를 가진 물건으로 사람 사는 세상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돈을 그저 바라보기 위한 용도로 묻어 둔다면 그 가치는 돌처럼 쓸모 없는 물건이 되겠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구두쇠가 바로 우리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도 알게 모르게 돈의 쓰임새보다는 소유에 대한 욕심 때문에 돈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자본주의를 사는 우리의 많은 … Read more

돈맹탈출 1. 돈에 대한 옛날 이야기 하나. [Escaping Financial Illiteracy 1. An Old Story About Money]

옛날 어느 마을에 천하의 구두쇠 영감이 살았습니다.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먹지 않고 입지 않고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는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혹시 도둑이 들어와서 몽땅 훔쳐가지나 않을까?” “집에 불이나 모은 돈을 모두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매일매일 돈을 잃어버리는 고민에 빠져 살던 구두쇠는 어느 날 전 재산을 팔아 커다란 금 덩어리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