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14. 뜨거운 열정 (3) 용기 ③ 나 자신을 위한 용기 (Hot Passion (3) Courage ③ Courage for myself.)
용기란 두려운 일을 하는 것이다. 세상에 두려운 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어찌 용기란 단어가 만들어졌겠는가? 그리고 그 용기는 이제 직장상사를 위해, 회사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듯 행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 발휘되어야 한다.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꿔, 내가 바로 서야 조직이 바로 서고, 조직이 바로 서야 또 내가 계속적으로 바로 설 수 있는 바람직한 선순환이 만들어져야 한다.
덱스터 예거는 그의 저서 <끝없는 추구>에서 내가 아닌 모습으로 사랑받기 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미움을 받는 게 낫다고 했다. 또한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개인심리학’을 창시한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은 변화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자유로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그리고 미움 받을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