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75. 유교에 의한 역사 왜곡.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75. Historical Distortion by Confucianism]

공자가 주창한 유교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요, 그 밖의 민족은 중국에 예속된 오랑캐에 불과하다는 중화주의를 내세웁니다. 유학을 국가 통치이념으로 삼은 고려와 조선의 존화尊華 사대주의자들이 이 중화주의 사관을 그대로 답습하여 우리 역사에 끼친 해악은 너무나 심각합니다. 고려의 유학자들은 한민족의 국통맥이 기자조선에서 위만조선, 남삼한, 신라로 연결되는 것으로 왜곡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 왜곡에 앞장 선 인물이 고려 중기 때 김부식입니다.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저술하면서 고구려를 계승한 대진의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73.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73. [Discrediting the Early Records of the SamgukSagi]

일본은 환국, 배달, 고조선뿐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 역사도 축소하였습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는 BCE57년, 고구려는 BCE37년, 백제는 BCE18년에 건국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삼국사기의 상대 기록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 초기 왕들의 존재도 부정하였습니다. 삼국의 초기 왕을 모두 누락시키고 고구려는 6세 태조왕, 백제는 8세 고이왕, 신라는 17세 내물왕부터 그 이름을 거론하였습니다. 일본은 삼국사기에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3. 일본의 역사 왜곡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3. Historical Distortion by Japan)

1910년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병합한 직후, 초대 조선총독부 총독 테라우치 마사타케는 불온서적을 수색한다며 군사작전을 하듯 전국 각지에서 20만권의 사서를 강탈해서 소각했습니다. 남산 식물원 자리에서 며칠을 태웠다고 합니다. (김진학, 한철영<제헌국회사> 25Page, 문정창<군국일본조선강점36년사> 80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