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6. 여전히 남아있는 식민지 사관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6. The Colonial Historiography That Still Remains)

19세기 중반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를 시작한 일본은 세계 제패의 꿈을 키우면서 한국을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식민주의 사관을 확립하였습니다. 식민주의 사관은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과 식민 통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조작한 역사관입니다. 조선인을 예로부터 다른 나라의 식민지 백성으로 살아온 열등감과 자기 비하에 빠진 민족으로 묘사하여 조선을 영원히 지배하겠다는 것이 일제 식민지사관의 요지입니다. 이러한 식민사관 정립과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3. 일본의 역사 왜곡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3. Historical Distortion by Japan)

1910년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병합한 직후, 초대 조선총독부 총독 테라우치 마사타케는 불온서적을 수색한다며 군사작전을 하듯 전국 각지에서 20만권의 사서를 강탈해서 소각했습니다. 남산 식물원 자리에서 며칠을 태웠다고 합니다. (김진학, 한철영<제헌국회사> 25Page, 문정창<군국일본조선강점36년사> 80Pag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1. 환단고기와 식민지사관 (Korean Ancient History 1. Hwandan Ancient History and the Colonial Historiography)

최근 대한민국 정부요직을 맡고 있는 사람들 중에 뉴라이트 출신 친일매국 밀정들이 득세를 하는 것 같아서, 예전에 읽었던 환단고기(桓檀古記) 내용을 정리했던 것을 AI의 도움을 받아 영어로도 번역해서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