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6. 여전히 남아있는 식민지 사관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6. The Colonial Historiography That Still Remains)
19세기 중반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를 시작한 일본은 세계 제패의 꿈을 키우면서 한국을 대륙 진출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식민주의 사관을 확립하였습니다. 식민주의 사관은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과 식민 통치를 합리화하기 위해 조작한 역사관입니다. 조선인을 예로부터 다른 나라의 식민지 백성으로 살아온 열등감과 자기 비하에 빠진 민족으로 묘사하여 조선을 영원히 지배하겠다는 것이 일제 식민지사관의 요지입니다. 이러한 식민사관 정립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