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91. 끈기 (3) 야성의 끈질김. [Never Give-up (3) Primal tenacity]

우리는 자라면서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이것 하지 마라, 저것 하지 마라”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왔다. 자라면서 잘 되기 위해서는 난관에 부딪쳐도 극복해 이겨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기보다, 사고가 나서 다치거나 나쁜 길로 빠질까 봐 걱정하는 부정적인 발상이 만든 과잉보호의 소치이다. 그러다 보니 현대인들은 점차 해야 되는 일보다 안 해야 되는 일에 습관되어졌고,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한정 지우며 모르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