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75. 서양 실증주의 사관에 의한 왜곡-양독(洋毒).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75. [Distortion by Western Positivist Historiography]

19세기 초에 생겨나 19세기 후반,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나라로 확산되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서구의 실증주의 사학은 문헌과 고고학으로 확인되지 않는 역사 기록은 인정하지 않는 유물주의, 과학사의 사학입니다. 심지어 고고학적 발굴로 증명되지 않으면, 고대 문헌의 기록을 부정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증주의 역사학은 개개 사건의 사실 입증에만 정신을 송두리째 빼앗겨 대자연의 변화에 따라 전개되어 온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67. 왜독(倭毒), 일본의 역사왜곡: 한국사 국통 말살의 결정타, ‘석유환인.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67. Distortion of History by Japan: The Final Blow to the Erasure of Korean History: ‘Seok-Yu-Hwan-In (昔有桓因)]

일본이 조선의 뿌리 역사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기관인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선사 왜곡에 그 누구보다 앞장선 사람은 이마니시 류입니다. [조선사] 편찬의 중심인물이기도 한 이마니시는 일제가 강탈한 조선사 문헌을 총체적으로 연구한 끝에 조선의 시원 역사를 말살할 결정적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삼국유사] <고조선기>에 나오는 석유환국을 석유환인으로 뜯어고친 것입니다. 이로써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는 인류 창세사의 건국 이야기를 ‘옛적에 환인이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3. 일본의 역사 왜곡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3. Historical Distortion by Japan)

1910년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병합한 직후, 초대 조선총독부 총독 테라우치 마사타케는 불온서적을 수색한다며 군사작전을 하듯 전국 각지에서 20만권의 사서를 강탈해서 소각했습니다. 남산 식물원 자리에서 며칠을 태웠다고 합니다. (김진학, 한철영<제헌국회사> 25Page, 문정창<군국일본조선강점36년사> 80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