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67. 왜독(倭毒), 일본의 역사왜곡: 한국사 국통 말살의 결정타, ‘석유환인.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67. Distortion of History by Japan: The Final Blow to the Erasure of Korean History: ‘Seok-Yu-Hwan-In (昔有桓因)]

일본이 조선의 뿌리 역사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기관인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선사 왜곡에 그 누구보다 앞장선 사람은 이마니시 류입니다. [조선사] 편찬의 중심인물이기도 한 이마니시는 일제가 강탈한 조선사 문헌을 총체적으로 연구한 끝에 조선의 시원 역사를 말살할 결정적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삼국유사] <고조선기>에 나오는 석유환국을 석유환인으로 뜯어고친 것입니다. 이로써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는 인류 창세사의 건국 이야기를 ‘옛적에 환인이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31. 홍산문화 (1)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31. Hongsan Culture (1)]

요서의 여러 신석기 문화 가운데 홍산 문화는 세간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요령성 조양시 건평현과 능원현의 접경지역에서 번창했던 홍산 문화는 신석기 말기의 문화로 ‘석기와 청동기를 섞어 사용한 BCE4500~BCE3000년경의 문명’입니다. 1954년에 중국학자 인다는 철광석으로 뒤덮여 산 전체가 붉게 보이는 ‘홍산’에서 이름을 따서 이 문화를 홍산 문화라 명명하였습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3. 거발환 환웅의 배달 건국과 홍익인간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3. The Foundation of Baedal by Geobalhwan Hwanung with the Ideology of Hongik Ingan)

환국 시대 말,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 등으로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지자 서자부 부족의 환웅이 새로운 터전을 개척하기를 갈망하였습니다. 이에 금악(알타이산)산과 삼위산과 백두산을 두루 살펴 본 환국의 마지막 임금 지위리 환인께서 백두산은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고, 환웅을 동방 개척의 선봉장으로 세우셨습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2. 동북아에서 넘어간 인디언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2. The Migration of the Hwan Tribe to the Americas)

환국의 환족은 배링 해협을 건너 남북 아메리카 대륙으로도 이주하였습니다. 이것은 인디언의 언어, 혈액형, 체질, 치아, 문화 등을 연구한 고고학자와 인류학자들의 주장과도 일치합니다. 독일의 고고학자 알렉산더 훔볼트(1769~1859)는 ‘아메리카의 많은 신화, 기념물, 우주 발생에 관한 사고는 동아시아의 것과 놀랄 만큼 흡사하다. 이것은 태고 시대에는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말해준다“라고 주장합니다. 외모만 보아도 아시아인에 가까운 인디언은 사실은 동북아에서 건너 간 사람들의 후예입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17. 환국시대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17. The Era of Hwan-guk)

인류의 시원 국가인 환국은 삼성조 시대의 첫 머리로 조화신(造化神)의 신성이 구현된 때입니다. 환국의 신교의 삼신(조화. 교화. 치화) 사상이 인간 역사로 실현된 삼성조 시대는 환국, 배달, 고조선입니다. 환국은 조화신의 시대, 배달은 교화신의시대, 고조선은 치화신의 시대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대자연과 한마음 되어 천지의 조화신성 속에 살며 우주광명의 심법을 체득한 시대였습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16. 환국에서 발원한 인류 문명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16. The Origin of Human Civilization from Hwan-guk)

인류가 지구상에 처음 나타난 것은 약 500만 년 전으로 추정이 됩니다. 최초의 인류로 추정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생존한 연대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20세기 중엽까지만 해도 인간다운 특징을 가진 최초의 존재로 50~60만 년 전에 생존했던 베이징인이나 자바인 등이 거론 되었습니다. 이들은 불과 도구를 사용하였고, 사냥을 하며, 사회를 이루어 서로 보살피며 살았습니다. 초기에는 이들을 호모(사람)이라는 속명으로 부르지 않고 단지 베이징인, 자바인으로 부르다가 지금은 유럽의 하이델베르크인과 함께 ‘호모 에렉투스(직립인)’라 부릅니다. 생존 연대도 150만 년 전까지 올려 잡고 있습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5. 환단고기의 특징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5. The key characteristics of Hwandan Ancient History)

1. 인류의 창세문명과 한민족의 뿌리 역사의 진실을 밝혀주는 유일한 사서.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삼성조三聖祖 시대로 묶어 전합니다. 삼성조시대는 환국(BCE7197~BEC3897)에서 배달(BCE3897~BEC2333)로, 배달에서 고조선(BCE2333~BCE238)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이 7천 년 삼성조시대를 다스린 역대 임금의 이름 재위 연수, 그 치적 등을 기록하여 한민족 시원 역사의 진실을 밝혀 주는 책이 환단고기입니다. 2. 한민족사의 국통(國統) 맥을 최초로 명확하고 바르게 잡아 준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