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64. 논리 (2) 게으른 뇌의 잘못된 판단 ② 경험이 주는 오류, 착시. [Logic (2) The Faulty Judgment of a Lazy Brain ② Illusion, the Error Created by Experience]

경험이 모두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아니 매우 소중한 자산이다. 경험은 오래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통찰력과 지혜를 준다. 문제는 거기에만 의존할 경우라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에만 의존하면 점점 말의 신뢰성이 떨어지게 된다. 게으른 뇌는 더 이상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뉴런은 점점 상호 간의 연결점을 잃고 퇴화해 간다.​그만큼 사람도 쓸모 없는 사람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따라서 앞서 … Read more

Challenge 63. 논리 (1) 게으른 뇌의 잘못된 판단 ① 뇌는 게으르다. [Logic (1) The Faulty Judgment of a Lazy Brain ① The Brain Is Lazy]

흔히들 “분석적이다, 체계적이다, 논리적이다”라는 말에는 항상 원인과 결과가 명백하며 객관적인 숫자가 뒤따른다. 그리고 그런 표현과 함께 한 사람의 성향도 대변되는 경향이 있다,​“그렇다면 과연 한 사람의 성향을 극단적으로 논리적이거나 그 반대인 감성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을까?”​인간의 뇌가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져 있는데, 좌뇌는 우리 신체의 오른쪽을 지배하고 주로 이성적, 논리적 성향을 나타내며, 우뇌는 반대로 신체의 왼쪽을 지배하고 … Read more

Challenge 51. 배움 (3) 멍게 같은 사람 [Learning (3) A Person Like a Sea Squirt]

인간은 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모든 동물들도 뇌가 있다.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런데 동물 중에 멍게라는 놈은 참으로 재미있는 경우다. 처음 멍게는 아주 작은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 멍게의 뇌는 오직 어느 돌부리에 정착하고 살아야 한다는 한가지 생각으로 활용된다. 그러다가 멍게가 적당한 곳을 찾아 정착해서 살아가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