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66. 왜독(倭毒), 일본의 역사왜곡: 조선사 말살작전(2).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66. Distortion of History by Japan: Operation to Eradicate Joseon History (2)]
일제는 조선사편수회에 총독과 맞먹는 권력을 가진 정무총감이 위원장을 겸임하고 실부자의 관직을 높이는 등 상당한 대우를 했습니다. 친일파 중에서 이완용, 권중현, 박영효, 이윤용 등을 고문으로 앉히고 핫토리 우노키치, 루로이타 가쓰미, 하야미 히로시 등 일본인 거물과 학자를 위촉했습니다. 조선사편수회는 단순히 역사서를 편찬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조직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일본학계에서는 도쿄제국대학 교수이던 구로이타 가쓰미가 조선사 왜곡 작업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