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이야기 38. 조선족 직원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38. Joseonjok Employees]

상하이에서 복귀한 나는 본격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무엇보다도 먼저 포장재 구매와 디자인 업무를 할 직원들을 뽑는 일이 시급했다. 영어로라도 더듬더듬 의사소통이 가능한 디자이너였던 카이를 이상무의 억지 주장으로 이미 영업에 빼앗긴 내게 있어서 가장 절실한 건, 한/중국어를 모두 할 수 있는 직원이었다. 다행히 새로 계약한 회계사의 추천을 통해, 나는 믿을 만한 조선족 남성인 김대리를 채용하여 구매담당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