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업 전략과 경영 관리 26. 사업 투자 경제성 분석 (3) 투자금액 회수기간법(PBP) (Cosmetics Business Strategy and Management 26. Economic Analysis for Business Investment (3) PBP(Payback Period))

회수기간법(PBP)은 매년 현금 유입액의 누계가 최초 투자액과 같아질 때까지의 기간, 즉 최초 투자액을 회수하는데 걸린 기간으로 투자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화장품 사업 전략과 경영 관리 25. 사업 투자 경제성 분석 (2) 경제적 부가가치(EVA) 관리 (Cosmetics Business Strategy and Management 25. Economic Analysis for Business Investment (2) EVA Management)

자본비용을 감안한 수익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지표로서 EVA(Economic Value Added)가 있다. EVA란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이익에서 자본비용까지 지급한 후의 기업가치 창출 지표를 의미한다. 즉, “EVA=세후 영업이익-자본비용(투하자본×가중평균자본비용(%))”이다.

화장품 사업 전략과 경영 관리 23. 현금흐름표와 자금관리 (2) (Cosmetics Business Strategy and Management 23. Cash Flow Management (2))

향후 1년의 현금흐름을 월별로 예측해 두고 매월 실제 사용된 금액으로 수정하며 현금흐름을 검토함과 동시에, 앞서 말했던 손익계산서의 3개월 롤링 포케스팅을 통해 자금계획도 매월 3개월 예측으로 보완해 가면, 지금 현금이 얼마나 있고, 언제 어떻게 현금이 들어오고 나갈 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금흐름을 좋게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찾을 수 있다.

화장품 사업 전략과 경영 관리 22. 현금흐름표와 자금관리 (1) (Cosmetics Business Strategy and Management 22. Cash Flow Management (1))

기업을 경영하는데 습관처럼 챙겨봐야 하는 것으로 손익계산서만큼 중요한 것이 현금흐름표(Cash Flow)이다. 손익계산서는 매월 체크한다면, 현금흐름표는 매일 챙겨봐야 하는 더욱 중요한 표이다.

그냥 통장의 현금 잔고만 봐서는 안된다. 반드시 현금흐름표를 작성해서 봐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금조달은 기술이나 아이디어 못지 않게 사업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자금을 어떻게 쓰고 관리하는가 측면에서 현금흐름표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화장품 사업 전략과 경영 관리 21. 손익계산서 읽는 법 (2) 경비율과 이익율(Cosmetics Business Strategy and Management 21. How to Read PL Statement (2) Expenses % & Profit Margin %)

내가 중요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매출감소나 증가에 따른 비용의 통제가능성이다. 만약 경영자가 손익계산서를 매월 파악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매출총이익율 다음으로 적정 수준의 판관비율을 머리속에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매출총이익-판관비=영업이익”이므로, 이는 곧 영업이익율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화장품 사업 전략과 경영 관리 20. 손익계산서 읽는 법 (1) (Cosmetics Business Strategy and Management 20. How to Read PL Statement (1))

손익계산서란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매출과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하여 순이익을 나타내는 재무제표이다. 손익계산서는 대부분 많이 접해봤을 것이라 간주하고, 이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따로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다.

다만, 경영자 및 관리자가 손익계산서를 통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이 무언인지가 중요한데, 이때 내가 항상 습관적으로 파악했던 것은 숫자 그 자체가 아니라 바로 매출대비 경비율과 이익율이다.

화장품 사업 전략과 경영 관리 19. 재무제표 및 자금 관리 (Cosmetics Business Strategy and Management 19. Financial Statements and Cash Flow Management)

세무사에게만 의존하는 방식은 경영관리상 큰 문제가 있다. 세무사는 그저 세법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국세청에 신고하는 기준으로 세무회계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선 재무회계와 관리회계가 더 중요한데, 세무사에게 맡기기만 하면 경영을 위한 회계는 하지 않는다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작성 대상자가 내부 경영자이고 그 성격이 미래예측 중심이란 측면에서, 경영자가 반드시 해야 할 회계는 관리회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