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8. 삼성기 상편을 지은 안함로(安含老)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8. Anhamro, author of Samseonggi Part 1)

[환단고기]를 쓴 저자들은 당대의 최고 지성인이었습니다. 신라의 안함로는 수나라로 건너가 중국과 서역의 승려들과 불법을 닦았고, 도통한 승려로서 후대에 이르기까지 추앙을 받은 성인이었습니다. 행촌 이암은 고려 말에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있던 최고 정치가이자 문필가이며 대학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