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5. 배달 겨레, 동이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5. The People of Baedal, Dongyi)

어느 민족이 동방 역사를 주도하였는가? 이 물음은 동북아 역사 속에서 한민족사와 더불어 풀어야 하는 하나의 수수께끼입니다. 대만과 중국학자들은 동방 역사의 주류가 중국 한족이 아니라 ‘동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중국 현지를 가 보면, 오늘의 공산당 정부에서도 동이족 출신 제왕들을 하늘같이 섬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4. 배달의 위대한 성인 제왕들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4. The Great Sage Kings of Baedal)

백두산의 신시에서 출발한 배달국은 점차 도시국가의 틀을 벗고 동북아의 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히 세 분 성황의 지대한 공덕이 있었습니다. 그 세분은 태호복희씨, 염제신농씨, 그리고 치우천황입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3. 거발환 환웅의 배달 건국과 홍익인간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3. The Foundation of Baedal by Geobalhwan Hwanung with the Ideology of Hongik Ingan)

환국 시대 말,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 등으로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지자 서자부 부족의 환웅이 새로운 터전을 개척하기를 갈망하였습니다. 이에 금악(알타이산)산과 삼위산과 백두산을 두루 살펴 본 환국의 마지막 임금 지위리 환인께서 백두산은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고, 환웅을 동방 개척의 선봉장으로 세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