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이야기 63. 코스맥스 중국법인의 갑질.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63. Abusive Power Practices of Cosmax China]

첫째, 납기를 맞춰야 한다는 이유로 우리의 처방 중 외국에서 따로 수입해야 하는 것은 그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원료로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 수입하는 향 하나를 실수로 빠뜨려서 결국 출시시기가 1개월 늦어졌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것이 자기들 실수가 아니라 그 원료가 구하기 힘든 것이었다는 등 잘못을 내 탓으로 돌렸으며, 이런 식의 납기지연은 그 후로도 거래하는 동안 한두 번이 아니었다.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이야기 62. 코스맥스 중국법인 컨택 (2).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62. A Contact with Cosmax in China (2)]

그러나 며칠이 지나지 않아 코스맥스에서 전화가 왔다. 그는 지난 번 내가 통화했던 하부장이 아니라 김총감이라는 사람이었다. 확실히 영업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는 하부장과는 사뭇 달랐다. 한 마디로 내가 다른 사람을 통해 소개받은 생산 공장장인 하부장이 아니라, 나는 진작부터 영업부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야 했던 것이다. “지난 번 코스맥스 하부장님과 통화하고 나서 우린 거래가 끝난 걸로 아는데요?” 나는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이야기 61. 코스맥스 중국법인 컨택.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61. A Contact with Cosmax in China.]

“아니, 도대체 그게 말이 됩니까? 보증금이라뇨?” 나의 격앙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전화기 넘어 상대방의 목소리는 전혀 변함이 없이 차분하였다. “그게 회사의 방침입니다.” “여보세요~ 하부장님, 제가 한국에서도 코스맥스랑 한두 번 거래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한번도 보증금을 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여긴 중국이죠. 중국에선 보증금 받고 거래를 합니다. 이 큰 중국 땅에서 누굴 어떻게 믿고 거래를 합니까?” “저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