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91. 마른 수건도 쥐어 짜라.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91. Wring Water from a Dry Towel]

대리상들의 확보와 신제품 개발에 파묻혀 고속 성장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이익이 나지 않는 이유를 찾아 손익계산서를 붙들고 허우적거리다 보니, 어느새 또 한 해의 끝자락이 다가왔다. 나는 늘어난 적자 폭에 골치를 앓고 있었다. 물론 장 상무와 이 부총을 통해 새로운 영업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지 이제 십 개월뿐이 안 되었으니, 일반적으로 유통투자적인 측면에서 첫해에는 적자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