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94. 끈기 (6) 끈질김은 참는 것이다. [Never Give-up (6) Persistence Is Endurance]

끈질김이란 인내할 수 있는 강한 결심과 의지이다. 그래서 끈질긴 힘에는 열정이 넘치고, 그 열정은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고난이란 자신이 하기 힘든 일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일지도 모른다. 어려운 일이라서 포기하는 게 아니라, 하기 싫은 일이라 회피하는 것들이 무수히 더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62. 중국의 역사왜곡 : 장백산(백두산) 문화론.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62. Distortion of History by China : Cultural Theory of Mountain Changbai(Baekdu)]

최근 중국은 한국 고대사의 발상지이자 한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을 ‘중국의 산’으로 만드는 작업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역대 왕조가 백두산을 관할해 왔기 때문에 백두산(장백산)이 중화문명권에 속한다는 장백산 문화론도 그것입니다. 이 작업의 추진을 주도하는 길림성은 2001년부터 장백산문화연구회를 만들어 장백산 문화론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2002년에는 백두산을 중국의 10대 명산으로 선정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백두산 역사를 중국의역사로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한성대 정호섭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3. 거발환 환웅의 배달 건국과 홍익인간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3. The Foundation of Baedal by Geobalhwan Hwanung with the Ideology of Hongik Ingan)

환국 시대 말,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 등으로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지자 서자부 부족의 환웅이 새로운 터전을 개척하기를 갈망하였습니다. 이에 금악(알타이산)산과 삼위산과 백두산을 두루 살펴 본 환국의 마지막 임금 지위리 환인께서 백두산은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고, 환웅을 동방 개척의 선봉장으로 세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