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이야기 9. 이상무와 첫미팅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9. The first meeting with Director Lee]
나는 직원들의 면담을 마치고, 청양 사무실의 인테리어 도면 변경, 사무집기 결정 및 각종 사무실 공사에 관련한 비용을 꼼꼼히 따져 보는 한편, 청양구 투자유치 공무원과의 면담, 촌장과의 사무실 임대계약 확정에 따른 잔금 지급, 법인통장 개설 등의 여러 일로 라오샨구를 떠나 청양구에 있는 인테리어회사인 삼보장식의 사무실 한 구석을 빌려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렇게 때론 청양에서, 때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