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이야기 65. 마총감을 부장으로 채용.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65. Hiring Zongjian Ma as R&D Department Head.]

“하지만 마총감님…. 저희가 그리 넉넉치가 않습니다. 아마 지금 받는 급여수준을 주기는 힘들 것 같을텐데요…” “지금 제게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를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진정으로 일하고 싶고, 그것이 소모성 게임이 아니라 저를 한 단계 위로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은 한국인들도 없어 너무 외롭습니다. 제게 꼭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알겠습니다. 서류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이야기 64. 마총감과의 인연.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64. A Connection with Zongjian Ma.]

유난히 뜨거웠던 칭다오의 여름이 못내 아쉬웠던지 9월의 청명한 하늘 위로 여전히 태양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며 뷰티끄가 런칭되고, 10월이면 속썩였던 필란의 위생허가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정도 제품 포트폴리오로는 앞으로 거래할 대리상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고가의 6~7만원대로 한국 수입산 필란과 중가 2만원대의 뷰티끄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면, 이젠 이를 받쳐줄 브랜드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이야기 31. 중국 생산용 기초화장품 개발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31. Development plan a new brand manufactured locally in China]

나는 이상무가 얘기하는 것처럼 방만 차지하고 노는 사람이 절대 아니었다. 아니, 그럴 겨를조차 없었다. 일단 중국 위생허가를 이미 받아서 바로 수입이 가능할 줄 알았던 희란 브랜드가 위생허가 변경 기한이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말았다. 나는 도저히 희란만 바라보며 기다릴 수가 없어, 더 늦기 전에 중국 내 자체 생산으로 브랜드를 하나 만들어서 빠른 시일 내에 출시를 해야만 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