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이야기 64. 마총감과의 인연.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64. A Connection with Zongjian Ma.]

유난히 뜨거웠던 칭다오의 여름이 못내 아쉬웠던지 9월의 청명한 하늘 위로 여전히 태양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며 뷰티끄가 런칭되고, 10월이면 속썩였던 필란의 위생허가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정도 제품 포트폴리오로는 앞으로 거래할 대리상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고가의 6~7만원대로 한국 수입산 필란과 중가 2만원대의 뷰티끄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면, 이젠 이를 받쳐줄 브랜드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이야기 34.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 (3) 중국기업의 직급 체계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34. Shanghai International Beauty Expo (3) The hierarchy system in Chinese company.]

그렇게 한 시간이 넘도록 다른 부스를 다니다 우연히도 우린 다시 그 대만 회사로 오게 되었다. “아참, 현웅아~ 여기 아까 왔던 한국직원 있다는 곳 아니니?” 부스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거기가 다 거기 같아 보였다. “아~ 네. 그러네요. 다시 들어가볼까요?” “그래. 다시 가보자. 한국직원이 아직 있으려나?” 우리는 한 시간이 넘은 후에야 다시 방문하였지만, 그 부스에서 한국직원은 여전히 우리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