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의 싸움 31. 사업개발팀 (9) M&C 브랜드 라이센싱 ⑥ 기다림의 시간 [Battle of Perception 31. Business Development Team (9) M&C Brand Licensing ⑥ The Waiting Game]

2주가 지나도록 미셸리로부터 소식이 없었다. 그 동안 사업개발팀 네 명은 일이 잘 안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에 애만 태우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송팀장은 미셸리에게 몇 번 연락을 취했지만, 그녀가 계속 외근 및 출장으로 사무실에 없다는 비서의 되풀이 되는 대답뿐이 들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5월이 하염없이 지나고 6월의 첫 번째 월요일 아침, 송팀장은 출근하자마자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8. 동이의 여러 종족들(1)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8. The Various Tribes of Dongyi (1)]

우리 한민족은 과연 동이족인가?
한민족이 동이라면 동이의 원류인가 지류인가, 핵심세력인가 주변 세력인가?

[우공주치]4권에는 “요임금 때의 우이가 현재의 산동성인 등주, 청주에 있었는데 조선 땅이었다”라는 견해가 실려 있습니다. ‘우이’라는 말은 [서경]<요전>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요가 희중에게 명하여 우이에 거주하도록 했는데 바로 양곡이라는 곳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7. 동이 폄하와 한족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7. The Denigration of Dongyi and the Rise of Han Chinese)

왜 ‘동이’가 변방의 오랑캐로 폄하되었을까요? 그 배경으로 화하족과 동이족의 정치적 대결을 들 수 있습니다. 이른바 화하족이라 불리는 중국 한족의 조상은 밖으로는 북쪽 흉노의 위협을 받았고, 안으로는 살기 좋은 조건을 갖춘 동쪽 황하 유역에 자리 잡은 동이족과 삶의 터전을 놓고 쟁탈전을 벌였던 것입니다.

인식의 싸움 30. 사업개발팀 (8) M&C 브랜드 라이센싱 ⑤ 조윤희의 고백 [Battle of Perception 30. Business Development Team (8) M&C Brand Licensing ⑤ Jo Yun-hee’s Confession]

“전 사실 참으며 계속 일하려고 했는데, 이젠 못 참겠어요. 어제도 번역하는 일 다 끝낼 수 있었는데, 팀장님이 자꾸 다른 일을 시켜서 제대로 하지 못한 거에요. 근데 그게 중요한 일도 아니고, 회사 일도 아니고 다 팀장님 사적인 일이었어요. 그러니 제가 더 열 받는 거죠.”
송팀장은 업무의 반 이상을 사적인 일에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그 대부분의 일이 그녀에게 비밀스럽게 주어지고 있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그녀는 마치 송팀장의 개인 비서 같은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인식의 싸움 29. 사업개발팀 (7) M&C 브랜드 라이센싱 ④ 사업계획서 번역 [Battle of Perception 29. Business Development Team (7) M&C Brand Licensing ④ Translation of Business Plan]

최상무는 신대리의 지지자 중의 한 명이었기 때문에, 다음 날 아침 최상무와의 미팅은 예상했던 대로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단지 인원 증가에 대한 부담만은 최상무도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나 직영영업소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였기에 신대리의 의견을 따를 수 밖에 없음도 더욱 잘 알고 있었다. 특히, 향후 직영영업소를 줄이면서 남는 유휴인력을 신규 조직에서 흡수할 수 있다는 신대리의 설득은 최상무의 걱정을 다소 해소하는데 효과적이었다.

인식의 싸움 28. 사업개발팀 (6) M&C 브랜드 라이센싱 ③ M&C 사업계획서 [Battle of Perception 28. Business Development Team (6) M&C Brand Licensing ③ M&C Business Plan]

지금까지 마케팅에서 신제품이나 브랜드를 런칭할 때는 항상 제품의 컨셉에만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그건 유통은 항상 정해져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나온 발상이거나, 유통은 무엇이든 상관없고 제품만 좋으면 무조건 잘 팔릴 것이라는 80~90년대에나 맞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이었다. 지금은 화장품도 방문판매와 화장품전문점 및 백화점이라는 단순 구조에서 벗어나 대형 할인마트, 홈쇼핑 등으로 점차 유통 다각화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품전문점으로 대표되고 있는 시판시장에서의 브랜드숍의 변화는 이전엔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인식의 싸움 27. 사업개발팀 (5) M&C 브랜드 라이센싱 ② 미셸 리 [Battle of Perception 27. Business Development Team (5) M&C Brand Licensing ② Michel Lee]

“봉쥬르, 미셸! 저도 꼭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스케쥴이 안 되신다고 해서 무척 안타까워했는데 이렇게라도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송팀장은 어리둥절해 있는 신대리와 조윤희에게 미셸리를 소개시켜주며 말했다.“여기 조윤희씨도 프랑스권에서 살다 온 경험이 있습니다. 불어도 아주 잘하고요. 그리고 신대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회사의 촉망 받는 인재이지요.”“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신대리와 조윤희는 각각 악수를 하며 미셸리와 인사를 나눴다. 인사가 끝나고 프랑스식 … Read more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6. 중국황제들의 혈통, 동이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6. The Lineage of Chinese Emperors, Dongyi)

사실 중국의 역사를 잘 살펴보면, 한족 출신 왕이, 왕조를 열어서 대륙을 통치한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한족의 시조로 알려진 황제 헌원을 비롯하여 오제로 손꼽히는 소호, 전욱, 제곡, 요,순과 그 뒤를 이은 3왕조의 개국조인 하나라 우, 상나라 성탕, 주나라 문왕과 무왕까지도 혈통이 동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국 고대사는 바로 우리 배달.조선 민족이 직접 현지에서 나라를 창업한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25. 배달 겨레, 동이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25. The People of Baedal, Dongyi)

어느 민족이 동방 역사를 주도하였는가? 이 물음은 동북아 역사 속에서 한민족사와 더불어 풀어야 하는 하나의 수수께끼입니다. 대만과 중국학자들은 동방 역사의 주류가 중국 한족이 아니라 ‘동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중국 현지를 가 보면, 오늘의 공산당 정부에서도 동이족 출신 제왕들을 하늘같이 섬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식의 싸움 26. 사업개발팀 (4) M&C 브랜드 라이센싱 ① 차도살인지계 [Battle of Perception 26. Business Development Team (4) M&C Brand Licensing ① Borrowing a Knife to Kill]

병법 36계에 ‘차도살인(借刀殺人)지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칼을 빌려서 사람을 죽인다는 것으로서, 상대를 공격할 때 꼭 자기가 직접 공격하지 않아도 다른 상대의 힘을 빌려서 공격하는 전략이죠. 반드시 우리가 직접 상대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먼저 팀장님 인맥으로 M&C 담당자와 연관이 있는 사람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다소 커미션 비용이 들더라도 그 사람을 통해 설득할 수 있다면, 어쩌면 더욱 효과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