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47. 태도(20) 습관 ② 습관에 대한 실험 [Attitude (20) Habit ② Two Experiments on Habits]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의 결과이다. 즉,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의 결과이다. 즉,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습관(習慣)에 관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트라이언 에드워즈(Tryon Edwards)의 명언이 있다.
“생각은 목적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진다. 행동은 습관에서 발생하고, 습관은 성격을 결정하며, 성격이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다.”
날부터 사람들은 죽을 수밖에 없다(자고개유사 自古皆有死), 그러나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국가도 바로 서지 못한다(민무신불립 民無信不立)
한자의 믿을 신(信)자를 풀어보면 “사람(人)의 말(言)”이 된다. 사람이 한번 던진 말은 더 이상 주어 담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말에 대해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만 믿음이 쌓이는 것이다. 사람의 지위를 막론하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약속이란 반드시 지켜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신뢰는 결국 사람의 말이 행동으로 이루어 져야만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라는 말입니다. 당신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지 않고 그 버스를 당신 뜻대로 조종하지 않는다면, 절대 원하는 목적지로 갈 수 없어요. 늘 누군가 다른 사람의 여행길에 끼어 탈 수밖에 없어요. 때로 잠시 다른 사람의 버스를 타야 할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우리에게는 각자의 버스가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가지 중대한 실수를 범하고 있지요. 자신의 버스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떤 경로로 그 목적지에 도달할 것인지, 자기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거예요.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하니 놀랍게도 아팠던 몸도 금방 다 나았고, 다시 자신감이 찾아왔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직업을 찾아, 주얼리 회사인 미니골드에 취직을 하였다가 다시 대기업인 LG생명과학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음대 출신인 아내는 친지들에게 돈을 빌려 작은 피아노 교습소를 차렸다.
똑 같은 쌀밥을 두 개의 유리병에 넣고 한 쪽에는 ‘사랑해, 고마워’라는 좋은 글을 붙이고, 다른 쪽엔 ‘미워, 짜증나’라는 나쁜 글을 붙인 후 수시로 감정에 따라 각각의 쌀밥이 담긴 유리병에 좋고 싫은 말을 하는 실험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몇 주 후 뚜껑을 개봉한 결과 좋은 글과 말을 담은 쌀밥은 몸에 좋은 누룩이 핀 반면, 나쁜 글과 말을 전달한 쌀밥은 까맣게 썩어 간 것을 발견 하였다.
모든 인간은 원래 태어날 때부터 실패한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미 태어나는 순간 성공자이고 승리자이다. 인간은 수억 개의 정자 중 가장 빠르고 강하며 우수한 하나의 정자만이 난자와 수정되어 태어난 승리자의 DNA를 가지고 있다. 한 두 개의 경쟁도 아닌 자그마치 수억 대 일의 경쟁을 물리치고 이긴 위대한 승리자인 것이다.
벼룩들은 병 밖으로 나오려고 계속 뛰다가 유리병 천정에 자꾸만 머리를 부딪쳤다. 그렇게 여러 시간이 지나 유리병의 뚜껑을 벗겨주었더니, 벼룩들은 더 이상 유리병보다 높게 뛰어 넘어 갈 수가 없게 되었다. 이 7-8cm 유리병 천정의 한계가 벼룩들에겐 넘을 수 없는 삶의 한계가 되어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된 것이다.
결국 내가 맞서야 할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행복하건, 슬프건, 평화롭건, 혼란스럽건, 그것은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이곳, 내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라고 한다. 30센티 정도밖에 안 되는데 내 마음을 이해하는데도 평생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만큼 나 자신을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