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37. 고조선과 흉노(훈족) (2)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37. Gojoseon and the Xiongnu (Huns) (2)]

한 무제가 흉노를 공략하던 때에 한국사와 관련된 중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흉노 좌현왕의 아들이 자기 어머니와 함께 한나라의 포로가 된 것입니다. 왕자는 궁궐의 말을 돌보는 일을 맡았는데, 품위 있는 거동과 성실함이 한 무제의 눈에 띄어 무제의 측근이 되었습니다. 이 흉노 왕자의 이름은 김일제입니다. 뒤에 무제는 망하라의 반란을 막은 공을 치하하여 그를 투후로 봉하였습니다. 투후는 ‘오르도스의 제후’라는 뜻입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36. 고조선과 흉노(훈족) (1)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36. Gojoseon and the Xiongnu (Huns) (1)]

단군세기에는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를 알려주는 귀중한 기록이 있습니다.

3세 가륵단군 6년(BCE2177)조에 나오는 “임금께서 열양 욕살 삭정을 약수지방에 유배시켜 종신토록 감옥에 가둬 놓았다. 후에 용서하여 그 땅에 봉하시니 흉노의 시조가 되었다“라는 기록과 4세 오사구단군이 재위 원년인 BCE2137년에 자신의 아우 오사달을 ‘몽고리한’에 봉했다는 기록, 또 30세 내휴단군 5년BCE905)에 흉노가 공물을 바쳤다는 기록, 32세 추밀단군 3년 (BCE847)에 선비산의 추장 문고가 공물을 바쳤다는 기록 등이 그것입니다.

Challenge 48. 태도(24) 습관 ⑥ 습관이 바뀌면 성품도 바뀐다 [Attitude (24) Habit ⑥ Changing Habits Changes Character]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7 Habits)>에 의하면 우리가 습관을 통해 인생의 운명이 바뀐다는 것은, 바로 바다 밑에 숨겨진 거대한 보이지 않는 존재, 즉 인내심, 집념, 정직성, 개방성 등과 같은 자신의 내적인 성품이 고쳐져야 한다는 것이다.

반복된 행동이 습관을 정복하여 저절로 바뀌어지는 것은 바로 이 내적성품이기 때문이다.

Challenge 48. 태도(23) 습관 ⑤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나의 것으로 [Attitude (23) Habit ⑤ Adopting the Good Habits of Others]

조금만 연습하면 타인의 장점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아예 몸에 벤 습관으로 만들 수도 있죠. 습관의 족쇄란 너무 가벼워 느낌도 없다가 점점 무거워져 결국 다리를 절단 내고 맙니다. 제 나이에는 습관을 바꾸기 어렵습니다. 이미 습관의 노예가 된 것이죠. 하지만 젊었을 때 좋은 습관을 실천하면, 머잖아 자기 것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인식의 싸움 38. 마케팅 정글 속으로 (1) [Battle of Perception 38. Into The Marketing Jungle (1)]

신대리는 이팀장을 대면하고 36계에 나오는 소리장도(笑裏藏刀)가 생각났다. 즉 이팀장은 가슴에 비수를 숨기고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상냥하게 상대방을 대하는 것만 같아 보였다. 아예 이팀장이 회사의 대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얼굴 보며 일하게 됐지만, 그 동안 너 때문에 힘들었고 난 지금도 네가 싫다는 등의 솔직한 마음을 보였다면 오히려 이팀장을 대하기가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떠나지 않는 만남이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35. 고조선과 일본 [Korean Hwandan Ancient History 35. Gojoseon and Japan]

일본의 역사 또한 중국 역사 못지 않게 고조선과 밀착 되어 있습니다. 고대 일본사는 동방 한민족의 이민 개척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본의 정통 역사서인 [일본서기]와 [고사기]에 기록된 건국사화에서도 일본 역사는 동방 한민족이 개창한 역사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Challenge 48. 태도(22) 습관 ④ 습관 형성 기간-민선능구[Attitude (22) Habit ④ The Time Required to Form Habits]

중용 제3장에서 공자께서 말하길…

“중용, 그것은 지극하도다! 그러나 백성들이 너무도 그것을 오래 실천하지 못하는구나!”

민선능구(民鮮能久)에서 ‘능구(能久)’란 오래 지속한다는 말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끈질긴 힘이다. 습관이란 같은 행동을 오래동안 반복하여 몸이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이런 점에서 중용에서 나오는 ‘능구’란 말이 습관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Challenge 48. 태도(21) 습관 ③ 습관의 형성 [Attitude (21) Habit ③ How Are Habits Formed?]

습관을 형성하려는 노력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며, 습관을 정복하는 일은 바로 혹독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고 성취하는 모든 것의 95%가 습관의 결과라는 조사가 있다. 어제의 습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듯이 오늘의 습관이 10년 후의 나를 만든다. 그래서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목표가 필요하다.

Challenge 47. 태도(20) 습관 ② 습관에 대한 실험 [Attitude (20) Habit ② Two Experiments on Habits]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의 결과이다. 즉,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Challenge 46. 태도(19) 습관 ① 습관은 운명을 바꾼다 [Attitude (19) Habit ① Habits Change Destiny]

습관(習慣)에 관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트라이언 에드워즈(Tryon Edwards)의 명언이 있다.
“생각은 목적을 통해 행동으로 이어진다. 행동은 습관에서 발생하고, 습관은 성격을 결정하며, 성격이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