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이야기 23. 창립대회 (1) 리허설 ①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23. Inaugural Ceremony (1) The Rehearsal ①]
광저우에서 돌아오자마자 나는 송부장과 함께 일주일뿐이 남지 않은 창립대회에 매진하였다. 큐시트를 꼼꼼히 살펴보고 각 스테이지에 맞는 조명, 음향 및 각종 이벤트와 상품/경품들을 준비하는데, 매일 되는 야근도 모자라 때론 밤을 꼬박 새우고도 다음날 쉬지도 못한 채 계속 일을 해야만 했다. 물론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이번 행사는 회사를 알리는 첫 번째로 중요한 일인만큼 이상무를 제외한 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