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115. 하얼빈 출장.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115. Business trip to Harbin.]

이듬 해 중국의 대명절 춘절이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하얼빈의 쉬 부총은 연락이 두절된 채 깜깜 무소식이었다. 전화를 하면 그의 남편이 받아서 그녀가 아프다는 소식만 전해줄 뿐 업무적인 이야기는 더 이상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장 상무를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어떡하든 춘절이 다가오기 전에 그녀를 만나야겠다는 일념으로 남편과 약속을 정한 후 영하 삼십 도의 하얼빈으로 … Read more

Challenge 53. 배움 (5) 독서 ② 책이 사람을 만든다 [Learning (5) Reading ② Books Shape People]

실제로 한 달에 한 권의 책이라도 읽는 사람이 내 주변에는 그리 많지 않다. 그 흔한 책조차 바쁘다고 읽지 않는 사람들은 입으로만 바쁘다고 떠들며 실상은 자신이 게으른 사람이라고 자랑하는 부끄럽고 한심한 짓을 하는 것이다.​그러면서 내가 어떤 책을 그들에게 권하면 다음에 시간 나면 꼭 읽어 보겠다고 말하는데, 독서에는 다음이란 말은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옛 친구를 우연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