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118. 중국인의 체면 문화.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118. The Chinese Concept of Mianzi (Face).]

우리나라도 체면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국인들은 특히 더 미엔쯔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는 식사를 하는 경우 특히 잘 나타난다. 손님을 초대한 사람은 손님과 자신의 미엔쯔를 위해서 다 먹을 수도 없을 만큼 한상 가득 음식을 차려 놓으며, 손님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도 초대한 사람의 미엔쯔를 위해 계속 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야 한다. 또한 반대로 음식이 맛있어서 다 먹는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117. 깨어진 거래.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117. The Broken Deal.]

다음 날 아침, 나는 양 과장과 함께 쉬 부총의 사무실을 찾았다. 그곳엔 쉬 부총은 없었지만 그녀의 남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아내 대신 그동안 잔일을 이어 가고 있었지만, 전략적인 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다. 약 삼십 분간 나는 동북 지역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불만 섞인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서 그에게 말했다. “그 모든 것을 해결하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