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이야기 37. 상하이 국제금융센터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37.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우리는 이미 어두워진 난징루에 화려한 조명을 뒤로하고 지하철을 타고 와이탄으로 나왔다. 우리나라 한강 고수부지처럼 황포강변에는 마치 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상하이의 야경을 즐기는 젊은 남녀와 가족들, 그리고 수 많은 관광객들이 화려한 네온싸인으로 낮과는 전혀 다른 빨갛고 푸른 치장으로 변해버린 고층빌딩들의 변신 쇼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천천히 걸으며 눈과 마음으로만은 다 담을 수 없는 멋진 상하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