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99. 중국 대리상들과 제주도 관광.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99. Jeju Island Tour with Chinese Distributors]

다음 날 나는 한국 법인 진행팀과 헤어져 여행 패키지에 합류했다. 성산 일출봉을 땀을 흘리며 오르다 보니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가 온통 중국어뿐이었다. 처음에 나는 우리가 데려온 일행들이 많기 때문이겠거니 하였지만, 알고 보니 우리 일행이 아닌 중국인들이었다. 민속촌에 가도 안내인들이 모두 중국어로 말했다. 언제부터 제주도가 이리 중국인들의 차지가 되었는지 놀라울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 제주도의 노른자위 땅들이 중국의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98. 제주 시로미 론칭 행사.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98. Siromi Launching Event in Jeju-Do]

한국 법인의 김 부장도 행사에 만전을 기하며 철저히 준비를 했다. 아무리 사업자들이 제주도 여행을 잘했다 하여도, 만약 행사가 조금이라도 잘못된다면 모든 게 허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한국 법인의 책임 또한 막중한 일이었다. 특히 지역적으로 서울에서 벌어지는 행사가 아닌 관계로 김 부장에게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수시로 제주도를 오갈 수 있는 여건도 아닌지라, 사전답사만 한 … Read more

우당탕탕 중국 이야기 97. 제주도 프로모션. [A Bang and Clatter Story in China 97. Jeju Promotion]

다음에는 프로모션이었다. 나는 시로미처럼 차별화된 브랜드를 그냥 일반적인 신제품처럼 평이하게 출시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리하여 송 부장과 몇 번의 의논 끝에 시로미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미 Only Jeju 인증 마크 획득을 위해 제주도청 쪽에 제시한 바와 같이 우수 대리상과 점장들을 제주도로 여행시키자는 안에 대해 합의점을 찾았다. 우리는 8~9월 두 달간 실적이 우수한 점장들과 대리상을 뽑아서 … Read more